신종 여성폭력(스토킹, 교제폭력, 디지털성폭력) 예방 캠페인.
본문내용 영암경찰서, 여성일상지킴이, 외국인방범대 회원들과 함께 삼호읍내에서 신종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실시했다.
최근 디지털 성범죄, 스토킹, 위치추적 앱 악용 등 여성 대상 범죄가 더욱 교묘하고 다양해짐에 따라, 이번 캠페인은 지역민의
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.
이날 캠페인에서는 여성폭력의 유형과 대응법이 담긴 리플렛과 안내물을 배포하고, 공원 내 공용화장실에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
여부를 점검한 뒤, 시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안심거울을 설치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.
피해자가 상담과 신고 등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안내하며,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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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025-04-16